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스(Apex 레전드) (문단 편집) ===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 이후 ===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전술 스킬이 대폭 리워크되고 포탈 설치 거리가 25%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전술 스킬은 기본 딜레이가 1.25초로 크게 늘어난 대신 쿨다운이 다시 25초로 짧아진 동시에 발동 도중 이동 속도 증가량이 30%로, 지속 시간이 4초로 늘었으며 공허 속에서 아군과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등 무적기 하나 믿고 적진 속으로 대놓고 들어가는 플레이를 견제한 패치. 전술 스킬이 바뀌면서 기존의 어그로 핑퐁 능력은 매우 약해졌으나, 지속 시간과 이동 속도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반대로 도주 능력은 급상승했다. 이전에는 얼티밋 스킬 없이는 전술 스킬 하나만 갖고서는 쫓아오는 적을 따돌리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엄폐물만 잘 끼고 쿨다운이 될 때마다 전술 스킬을 써 준다면 이동 속도 하나만 믿고 도망쳐볼 법 하다. 동시에 레버넌트가 토템 사거리 제한이 사라지는 떡버프를 받으며 레버넌트와 같이 써먹는 전략이 등장했다. 토템를 설치한 지점에서 포탈을 열어 공격 장소에 개방하여 토템 복귀 후 바로 포탈을 타 적이 재정비할 틈도 없이 2연속 푸시를 노리는 형태.[[https://m.youtube.com/watch?v=DPv_aEQFk2Y|#]]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 이후 개발진들이 너무 레이스/레버넌트/크립토 조합만 써먹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셋 다 각자 너프를 받았는데, 레이스의 경우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150초에서 210초로 무려 1분이나(...) 늘어나 버렸다. 한국 시간으로 2020년 10월 7일 에프터마켓 업데이트로 전력 질주 모션이 변경되는 하향을 받았다. 기존의 [[Ninja]]마냥 허리를 푹 숙이며 두 팔을 뒤로 뻗은 채로 달리던 모션은 삭제되고 대신 허리를 살짝 피고 평범한 구보를 하듯이 두 팔을 움직이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해당 패치로 일명 "나루토 런"을 더 이상 볼수 없게 되었다면서 통탄하는(...) 유저들도 보이고 있다.[* 페이징 돌입 시 패치 이전의 질주 모션을 다시 볼 수는 있다. --그래봤자 같이 페이징 쓴 레이스가 아닌 이상 보이지도 않는데 의미가 있나--] 시즌 8 업데이트로 패스파인더와 비슷하게 히트박스가 소폭 증가하는 하향을 받았다. 패치 이후 --지붕이마냥-- 애먼 총알까지 다 맞을 확률이 늘어나 레이스를 주로 픽하던 1선 유저들의 경우 무빙 기술을 최대한으로 숙지해서 적이 자신에게 조준선을 애초에 갖다대지 못하도록 만들어야만 한다. [[https://www.ea.com/games/apex-legends/news/season-8-patch-notes|#]] 유저들의 분석으로는 몸통과 다리보다는 머리의 히트박스가 과도하게 커졌다고 지적된다. 패치 이후에는 말 그대로 스쳐 지나가야 할 총알도 헤드샷을 맞을 지경이라 1선 포지션으로 레이스 대신 호라이즌을 기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진지하게 나오는 중. [[https://www.youtube.com/watch?v=5vJsdQZrSZM]|#]] 불행 중 다행으로 여전히 스킬셋과 슬라이딩 기술은 건제한지라 레이스를 꼭 픽하고 싶다면 상술한 호라이즌이나 옥테인 등 기동성이 높은 레전드를 같이 골라 2선에서도 어그로 분담을 어느 정도 담당하는 형태로 가야 한다. 전처럼 혼자서 어그로를 다 받아먹지는 못하는 수준. 결국 히트박스 관련 조정이 상당히 치명적으로 들어가 8시즌에서 1선 필수픽 레전드의 자리를 호라이즌과 옥테인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히트박스뿐이면 모를까 얼티밋 스킬의 최대 거리와 쿨다운 등 기동성 관련으로도 꾸준히 너프를 받아왔기에 2~3선 느낌으로 레이스를 기용한다쳐도 다른 레전드에 비해 기여도가 떨어지기 때문.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저자세 패시브의 개념이 아예 삭제되면서 레이스 또한 이제 추가 피해를 받지 않게되었고, 기존 레이스의 자리를 대체해서 쓰이던 옥테인, 호라이즌 모두 큰 너프를 당하면서 다시금 1티어로 올라왔다. 시즌 10의 스플릿 1까지는 우월한 생존력과 궁의 유틸성으로 1티어를 유지했으나 스플릿 2의 랭크 맵이 맵이 좁고 고저차가 심해 무조건 구조물을 선점하는 쪽이 유리한 킹스 캐년으로 바뀌고 코스틱을 위시한 존버 조합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레이스의 푸시 능력이 급감하자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고 픽률이 크게 떨어졌다. 스톰포인트에서 진행된 시즌 11 스플릿 1에선 다시 픽률 1등을 찍었다. 전체 통계에선 옥테인과 근소한 차이로 1등이나 다이아 이상 유저부턴 옥테인과 1.5배~2배 정도의 차이를 벌리며 픽률 1등을 보여주고 있다. 원체 작은 히트박스와 스킬의 높은 생존성이라는 점이 겹쳐져 혼자 노는 플레이에 제일 유리한 타입의 캐릭이다보니 항상 일반 게임이나 랭크에서의 픽률은 최상위권을 달리지만, 모든 플레이가 팀플레이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대회에서는 다른 캐릭에 비해 도저히 장점이 없고[* 패시브는 너무 단편적이라 별 도움이 안 되고, 페이징은 선딜 때문에 쓰기도 전에 3명의 포화에 집중되면 녹아버리기 때문에 활용이 너무 까다롭다.] 그나마 남아있던 궁극기의 유틸성마저 발키리와 애쉬의 얼티밋이 대놓고 상위호환 취급을 받아 사실상 레이스를 기용할 이유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